97년도에 남편과 함께 종합시장에서 양장점을 운영하였는데 남편과 사별을 한 후에 성남시로 오면서 이곳에서 여성복 매장을 차렸습니다.
남편과 함께 운영하던 양장점에서 모두 가지고 왔기 때문이지요. 비록 많이 낡았지만 마네킹에 옷을 입힘으로써 옷의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